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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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흰 바탕에 검은 포인트 컬러의 활동복. 종아리까지 오는 워커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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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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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을 유지한다. 별다른 표정변화나 리액션이 없으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전형적인 군인. 성실하고 치밀하며 매사에 열심히인 인간상이나, 공과사를 구분한다기 보다는 사생활 자체가 없어 보이는 스타일이다. 혼자있을 때에도 자세가 흐트러지는 일 없이 자로 잰듯 절도있는 품행을 유지한다. 일을 쌓아두고 쉬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하며 임무에 관해서는 딱딱하다 싶을 정도로 융통성이 없다. 부하들을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케어, 그들의 아주 사적인 부분까지 캐치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성격, 행동범위 등을 빠르게 파악하고 일어 날 수 있는 수십가지의 경우의 수에 대해 만반에 준비를 기한다. 다만 이부분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지휘하에 있는 부하에 한하며, 타 부대에 대해서는 임무적으로 파악해야 하는 부분 외에는 기억속에 남겨두지 않는다. 나이에 연연하지는 않는 눈치이나, 계급에 관해서 만큼은 깍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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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3월20일 生 │ 물고기좌 │ 유클레이스│ 보라색 튤립 │ 라임나무

 

​베타 분대의 정찰대 '울프'의 소대장. 분대가 이동하기 전 가장 먼저 지리를 파악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임무를 맡고있다. 아직 가보지 못했던 영역이니 만큼 꽤나 긴장하고 있는듯 하다. 

 

평소, 상부의 명령으로 대여섯명의 소대를 꾸려 쉘터 주변을 순찰하는 임무를 수행하고는 했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취미삼아 포커를 배웠다. 체스도 좋아하는 편이나, 너무 정직한 플레이 덕분에 체질에 맞지는 않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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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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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드론

트럼프 카드